본문 바로가기

국악공연정보/서울

3월28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여류시인 문정희씨 초대, #국악 콘서트 ‘다담’



국립국악원 (원장: 이동복, http://www.gugak.go.kr )은 ‘오전의 국악콘서트 <다담(茶談)>(이하 ’다담‘으로 약칭)’을 2012년에도 이어간다. 이야기 손님과 국악을 매끄럽고 세련되게 연결해온 방송인 유열이 올해도 사회자로 함께해 3년째 다담지기를 담당하며, 각 분야 명사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이끌어낸다.

다담은 올해 2012년 더욱 알찬 구성으로 상반기(3월~6월)와 하반기(9월~11월) 총 7회에 걸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린다. ‘다담’은 국립국악원의 유일한 브런치공연으로 ‘전통 국악 곡 들어보기-명사와의 이야기-민요, 정가 등 전통 성악 직접 배워보기-국악기집중소개코너’의 순서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가진 3050세대의 여성들에게 특히 인기가 있으며, 작년에는 매진 사례를 기록하기도 했다.

--> 뉴스와이어 해당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