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기석 프로필
"갈고 닦은 국악, 고향에서 펼칠 터…"
전북 정읍 출신으로 최연소로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입단, 33년 동안 숱한 무대에 섰던 왕기석명창(50세)이 시립정읍사국악단장에 위촉됐다.
5대 1의 치열한 경쟁 끝에 국악단장으로 위촉된 왕기석명창은 "그동안 갈고 닦은 국악을 고향에서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줘 기쁘고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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