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마을과 운영 일원화…"극 장르까지 확대"
서울시가 국악에 대한 외국인 관광객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내년부터 남산국악당에서 상설공연을 마련한다.
기존에 분리됐던 남산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의 운영주체를 일원화해 운영의 전문성과 효율성도 높이기로 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상반기 중 남산한옥마을과 남산국악당을 운영할 위탁업체와 프로그램을 공모하고 내년부터 소규모 형식이나 극(劇) 장르 등의 상설공연을 운영할 계획이다. 공연 형태는 운영 위탁업체가 선정된 뒤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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