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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이야기

국악인 김영임, 사단법인 아리랑 보존회 초대 이사장 활동



김영임 프로필

국악인 김영임(59) 명창이 사단법인 아리랑 보존회의 초대 이사장을 맡는다.


오는 14일 서울 충무로 서울남산국악당에서 공식 출범하는 아리랑 보존회는 지난해 말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 인류무형유산 등재 이후 관심이 쏟아지는 아리랑에 대한 연구와 보급, 교육에 전념하기 위해 설립됐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전수교육조교인 김영임 명창이 초대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국립국악원장을 역임한 한명희 이미시문화서원 좌장(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을 포함한 김승국 전통공연예술연구소 소장, 김재영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노태섭 (재)경상문화재연구원 원장, 목정배 동국대 명예교수, 박상진 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이광수 민족음악원 이사장, 한상일 동국대 한국음악과 교수 등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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