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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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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의 아리랑 파티’ 공연팀, 5월21일 중앙아시아 3개국 투어에 오른다 --> 최소리님의 격외선당 유튜브 보기 --> 에스알그룹 홈페이지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공연 팀이 한, 중앙아시아 수교 20주년 기념문화 행사의 메인공연으로 초청되어, 21일 중앙아시아 3개국 투어의 길에 오른다. (주)SR그룹 소속 ‘최소리의 아리랑 파티’공연팀은 22일 우즈베키스탄의 타쉬켄트를 시작으로 24일 투르크메니스탄의 아쉬하바드, 26일 카자흐스탄의 아스타나까지 중앙아시아 3개국을 돌며 한국문화를 알리는 공연을 연다. 2009년 우즈베키스탄 ‘이스티크롤 국립극장’에서 전좌석 매진을 기록하여 공연하기도 하였다. 당시 우즈베키스탄 문화관계자의 관심으로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한국의 문화에 감동을 받은 많은 관객이 사인회에 몰리면서 안전사고를 우려하여 행사를 취소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기도 ..
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 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최고 명인, 5월~12월까지 4회에 걸쳐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춘하추동' 명품 #국악 공연 펼쳐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명인들의 혼을 담은 원형 그대로의 공연을 듣고 보다보면 속안에서 뭔가 말할 수 없는 느낌이 솟구쳐 오른다. 한과 신명을 담은 전통예술의 깊은 숨결과 아름다운 울림~ 고귀한 전통과 맥을 지키고 이어온 소리와 춤사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소박한 아름다움이 깃든 명품 무대, 가까운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만나보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국악 최고 명인들이 춘하추동(春夏秋冬) 테마로 4회에 걸쳐 ‘최고명인 춘하추동’ 명품 국악시리즈 공연을 펼친다. 구는 이런 공연을 마련하게 된데는 주민들에게 우리 전통예술이 현대인의 감성과 충분히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고 그 예술적 가치와 정서적 감흥을 느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5월 17일(春)에는 대금연주의 일인자 죽향 이생강 명인..
진주 2012 박경랑의 춤 '인연'-5월16일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악 공연 -->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공연명 :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晉州 공연 주최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주관 : 영남교방청춤 보존회 진주지부 연출 : 박경랑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일시 : 2012년 5월 16일 (수) 오후 7시 티켓가격 :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문의 : 011-9924-9561, 010-7314-0260, 011-9523-4604 , 02-730-0301 한국무용가 박경랑은 인연(因緣)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2012 박경랑의 춤이란 제목으로 40여년 춤인생중 짧게는 십여년 길게는 이삼십년씩 교류를 가져온 여러 국악인들과 예향 경남 진주에서 2012년 5..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 한국전통음악 ‘화요상설공연’ #국악 --> 화요상설공연 자세한 정보 보기 대전연정국악문화회관이 엄선된 한국전통음악을 선보이는 ‘화요상설공연’을 개최한다. 한국전통음악은 우리나라 역사가 담긴 생활문화로 형성 배경과 목적이 여러 갈래로 나뉘어 있으며 지역에 따라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 ‘화요상설공연’은 4월17일부터 6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연정국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열린다. 무대에는 전통 음명(音名)인 12율명(律名)이 매주 차례로 올려진다. 손인술 관장은 “일반 관객이 전통음악을 감상할 때 느끼는 어려움을 줄여 주기 위해 매번 공연 때마다 해설이 더해진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국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다”고 말했다. 충청투데이 박주미 기자 --> 해당기사 원문보기
5월12일부터 4개월간, 대전문화예술전당 ‘우리 가락 우리 마당’ #국악 공연 --> 대전문화예술의전당 홈페이지 대전광역시 (염홍철 시장) 가 오는 12일부터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야외원형극장에서 ‘우리가락 우리마당’ 한마당 공연을 개최한다. ‘지역문화 활성화와 국악의 대중화’를 위해 대전시 주최, (사)한국국악협회 대전시지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9월 15일까지 4개월 동안 총 15회에 걸쳐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0분에 풍성하게 펼쳐진다. 12일 오후 7시 30분 첫 개막공연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대전웃다리농악보존회와 신석봉 등이 출연해 삼천의 정기를 모으는 풍물, 대전 앉은굿을 시작으로 전통춤, 판소리, 민요, 사물놀이, 굿, 타악, 퓨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은 시민에게 흥겹고 생동감 넘치는 우리가락을 직접 ..
5월 10일 경북도립국악단, 제112회 정기연주회 #국악 공연 관련뉴스 --> 영주시, 문화예술의 요람 '아트파크' 4일 개관 영주 아트파크 개관기념 경상북도 도립국악단은 오는 10일 저녁7시 영주 아트파크 대공연장에서 제112회 정기연주회를 가진다. 이번 공연은 영주 문화예술 발전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영주아트파크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도립국악단 예술감독겸 지휘자 최문진의 지휘로 펼쳐진다. 이날 공연은 무용과 관현악 “춘광여정”, 소금협주곡 “봄의 소리”, 성악 “축배의 노래” 등과 “부채춤”, 민요 “한강수타령”, 가요 “울고넘는 박달재”, 판굿과 국악관현악 등 노래와 춤, 관현악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구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싱싱 고향별곡'진행자 한기웅과 단비가 특별출연한다.] --> 해당기사 원문 더 보기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의 무대 이자람의 '억척가' 5월11~17일 앵콜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판소리극 [이자람의 억척가 앵콜](연출 남인우)공연이 오는 5월 11일부터 LG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 억척가는 이자람과 남인우 연출이 '사천가'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한 독일 극작가 브레히트 작품이다. '억척 어멈과 그 자식들'을 각색했다. 중국 삼극시대를 배경으로 완전히 새롭게 재창작됐다. 조선의 순박한 여인 김순종이 전쟁이라는 풍파에 시달리며 김안나, 김억척으로 변모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이번 공연에서 이자람은 50곡이 넘는 창작 판소리와 함께 1인 15역(억척어멈, 두 아들, 딸, 뻥어멈, 해설자 등)을 열연한다. 파격적인 구성의 음악을 바탕으로 한다. 전통 판소리 5마당(춘향가, 심청가, 흥부가, 수궁가, 적벽가)이 자유롭게 변형, 삽입된다. 북, 장구, 꽹과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