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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부산,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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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3~4일 국립부산국악원 (예지당) 에서 '한국 춤 젊은 안무가전'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젊은 춤꾼이 전통춤에 숨겨진 새로운 이미지를 찾아내 창작 춤으로 표현하는 무대가 마련된다. 전통의 재창조 무대인 셈이다. 국립부산국악원는 오는 3, 4일 오후 7시30분 소극장(예지당)에서 '한국 춤 젊은 안무가전'을 연다. 이 공연은 익히 알고 있던 전통춤 춘앵전, 평양검무, 태평무, 봉산탈춤의 미얄과장 같은 전통춤 네 작품을 다른 각도로 해석한 젊은 안무가 4인의 개성 넘치는 몸짓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무대에 오르는 네 작품은 지난 4월 공모를 거쳐 선정됐다. 정지윤의 '고울사, 월하보(月下步) 깁소매 바람이라'는 '춘앵전'을 소재로 했다. 효명 세자가 타임머신을 타고 오늘날에 춘앵전을 만든다면? 이라는 가정 아래 궁중 정재(呈才)의 절제된 춤사위를 통해 '자유'..
춤*벗 (춤 동인 4인전) - 7월5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에서 #국악 공연 --> 국립부산국악원 공연정보 보기 공연명 : 2012 영남교방춤보존회 4인전 (안계숙,조론심,노영희,이응순) 주최 : 영남교방춤보존회 http://gyobang.com 후원 : 한국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연악당 일시 : 2012년 7월 5일 (목) 오후 7시 30분 티켓가격 : R석 50,000원 , A석 30,000원 문의 : 011-3846-1515, 011-834-6677, 010-8507-1767, 010-4587-6466 , 010-7274-9647
매주 주말, 부산시 용두산 공원 야외광장서 #국악 상설전통공연 열려 지난 2009년부터 매주 주말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신나게 펼쳐졌던 전통민속예술 공연이 올해도 그 신명을 이어간다. 부산시는 (재)부산문화재단 주관으로 매주 토·일요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용두산공원 야외광장에서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 및 ‘우리가락 우리마당’ 공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상설 공연함으로써 시민을 비롯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전통문화 대중화에 기여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4월 7일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전통민속놀이마당 30회, 우리가락 우리마당 20회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토요일마다 열리는 토요상설 전통민속놀이마당은 △국가 및 시 지정 무형문화재 공연 △우수 국악예술단체 참여 공연 △시민 참여형 공연(전통혼례 재현..
진주 2012 박경랑의 춤 '인연'-5월16일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국악 공연 -->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공연명 : 2012 박경랑의 춤 '인연' 晉州 공연 주최 : 한국 영남춤 문화예술연구소 주관 : 영남교방청춤 보존회 진주지부 연출 : 박경랑 기획 : korak 코락™ 장소 : 경상남도 문화예술회관 대극장 일시 : 2012년 5월 16일 (수) 오후 7시 티켓가격 : R석 70,000원 , S석 50,000원, A석 30,000원 문의 : 011-9924-9561, 010-7314-0260, 011-9523-4604 , 02-730-0301 한국무용가 박경랑은 인연(因緣)이라는 결코 가볍지 않은 주제를 가지고 2012 박경랑의 춤이란 제목으로 40여년 춤인생중 짧게는 십여년 길게는 이삼십년씩 교류를 가져온 여러 국악인들과 예향 경남 진주에서 2012년 5..
3월3일 #국악 판소리 ‘6시간 춘향가’ 도전하는 17세 울산소녀 이수현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공연시간이 가장 긴 것은 6시간 걸리는 만정제 춘향가다. 이 만정제 춘항가에 열일곱 앳된 소녀가 도전한다. 울산 출신인 이수현(17·사진·국립 국악고교 1년) 양이 주인공이다. 이양은 3월 3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완창발표회를 연다. 만정제 춘향가는 만정(晩汀) 김소희(1917∼1995) 명창이 완성한 것이다. 만정제 춘향가는 장단과 소리 엮음이 어려워 명창들도 부담스러워 한다. --> 중앙일보 기사 더 자세히 보기
신명나는 두드림으로 초대~ 타악 퍼포먼스 ‘야단법석’24일 함안문화예술회관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춤과 노래, 그리고 타악 연주가 하나로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는 타악 퍼포먼스 ‘야단법석’ 무료공연이 오는24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공동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빠르고 경쾌한 타악기의 리듬에 맞춰 관객과 연주자 모두가 하나가 되어 흥겹고 즐거움이 가득한 신명의 세계로 초대한다. 공연은 대북과 모듬북 연주로 공연의 서막을 여는 ‘대고연주’, 정중동의 아름다움이 있는 ‘한국무용’, 전통예술의 특징인 추임새를 배우고 우리 소리를 감상하는 ‘소리야’, 한국무용을 바탕으로 새롭게 재구성한 ‘창작무용’, 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소품연주와 코믹한 마임이 어우러진 ‘퍼포먼스’, 연주..
창원시립무용단 17일 성산아트홀서 제44회 정기 국악 공연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 창원시립무용단 홈페이지 우리 춤, 고유의 춤 사위를 만나라 창원시립무용단 제44회 정기공연이 17일 오후 7시30분 창원성산아트홀 소극장에서 마련된다. 공연의 주제는 ‘본향(本鄕)-소리 숲, 공기의 춤’이다. , --> 경남일보 기사 더 보기 출연 : 이지영,정태진,이형순,장은영외 전단원
울산시립무용단 ‘비나리’, 2월 9~10일 새해 무대 마련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다양한 콘텐츠 개발을 통해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하고 지역무용계의 동반 성장을 모색하는 울산시립무용단이 오는 2월 9일(목), 10일(금) 양일간 오후 8시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비나리’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신임 김상덕 예술감독 겸 안무자가 울산시립무용단과 함께 화려하게 막을 올리는 이번 공연은 객석에서부터 진행된 흥겨운 사물놀이로 출발하고, 국립창극단 허종열의 소리와 김미자의 특별출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춤판, 그리고 박미서의 민요 ‘뱃노래’ 까지 다양한 장르를 한 데 모은 창작 ‘비나리’로 관객의 무사태평과 만사형통을 기원하며 시작한다. 이어서, 보름달 아래 아름다운 수를 놓듯 둥근 원형을 그리며 추는 강강수월래와 풍류를 아는 선비들의 섬세한 발디딤과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