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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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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창 외길 인생 50년…전북 무형문화재 14호 김영희씨 인터뷰 끊길 듯 이어지고, 이어질 듯 끊기는 ‘시조창’의 매력 “시조는 문학이지만, 창으로 부르면 음악이 됩니다. 그게 바로 시조창이지요. 과거 우리나라의 궁중음악으로서 나라에 경사가 있을 때 선비들이 불러 ‘정악(正樂)’이라고도 했지요. 선비들은 시조창을 부르며 스트레스를 풀고, 마음을 다스렸다고 합니다.” 지난 4월, 완제시조창 부문 전라북도 무형문화제 제14호 예능보유자로 선정된 김영희(61) 명창의 설명이다. 김 명창은 10살에 시조창에 관심을 두기 시작해 김월하, 정경태, 임산본, 설명규, 박인수 선생으로부터 사사해왔다. 일반인들에게는 다소 생소한 시조창은 우리나라 고유의 정형시인 시조시를 가사로 부르는 것을 말한다.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시조 부문 장원, 전국정가경연대회 가곡부문에서 대상을 받는 등..
12월2일(금) 문현의 아홉번째 창작정가 개인음악회 공연 제목 : 문현의 아홉 번째 음악회 윤금초 시인과 창작정가 “뜬금없는 소리” 일시 : 2011. 12. 2(금) 오후 8시 장소 : 올림푸스홀 (http://www.olympushall.co.kr 02-6255-3270) 주관 : (주)문화기획통 후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열린시조학회, 한국슬로시티본부, (주)매일유업 관람료 : 전석 2만원 (티켓파크 http://ticket.interpark.com/ 에서 공연정보 검색창에서 "뜬금없는 소리" 치시면 구매 가능함) # 공연장 약도는 올림푸스홀 홈피 참조 연주곡목 : 1. 가는잎쑥부쟁이(문현 작창) 대금, 해금, 장구 2. 아직은 보리누름 아니 오고, 무슨 말 꿍쳐두었니?(변계원 작곡) 25현가야금, 대금, 피아노 3. 칠금령 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