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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민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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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민요그룹 아리수'아리랑 꽃'12월 23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송년 음악회 연다 여성민요그룹 (사)아리수가 송년 나눔 콘서트 '아리랑 꽃'을 23일 오후 4시 경기도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연다. ☞ 공연장 지도보기 젊은국악을 추구하는 '아리수'를 중심으로 국악밴드 '소름(soul:音)', '아카펠라그룹 아카시아', 아시아민요그룹 '아리아시아', 록밴드 '민하 밴드', 무용단 '춤아리'가 한 무대에 선다. 사계절의 흐름에 맞춰 6팀이 각 20분씩 120분간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젊은 음악인들이 펼치는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장르간의 융합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공연을 만드는 조명·음향·무대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공연내용에 담아 공연의 안과 밖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했다. ☎ 070-8917-3120 ☞ 관련기사 더보기
#국악 전통줄타기 명인의 고장 과천에서 11일 유네스코 등재기념 공연 공연장 --> 과천시민회관 홈페이지 과천시에 뿌리를 두고 있는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58호로 지정된 전통줄타기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Intangible Cultural Heritage of Humanity)으로 등재됐다. 30일 시에 따르면 마당놀이의 꽃으로 불리는 전통줄타기의 예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6차 유네스코 무형유산위원회에서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키로 최종 결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등재가 무형문화재 제58호 줄타기 보유자 김영철 선생이 태어나고 줄광대 임상문 명인과 김대균 선생 등 줄타기 명인들이 모두 과천에서 활동하는 등 과천에 뿌리를 두고 있는 우리나라 전통줄타기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