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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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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국악공연] 5월 4일 서울 민속극장 풍류 - 2024년 대금산조 공개행사 '구전심수 82년 젓대소리' 1. 공연명 : 구전심수 82년 젓대소리2. 장소 : 서울 강남 국가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민속극장 풍류 ▶ 지도보기 3. 날짜 : 24년 5월 4일 토요일4. 시간 : 오후 5시 5. 티켓료 : 전석 무료초대6. 예약 : 전화 문자 010-2732-8100 or ▶ 네이버 예약7. 문의 : 010-2732-8100◆ 출연진 : 죽향 이생강 보유자 및 문하생 일동, 이수현(설장고) 및 이관웅(아쟁), 신지후(편집 기획)이번 공연에서 죽향 이생강 명인(중요무형문화재 대금산조 예능보유자)은 문하생, 이수현(설장고) 및 신지후(기획) 등과 함께 젓대소리의 유래를 담은 만파식적의 ‘오래된 이야기’와 우주 삼라만상을 품고 있는 가슴속 ‘심오한 이야기’, 온 세상에 자유로이 뻗어가는 ‘무성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풍류를 즐기며 살아온 우리 민족 최종민 (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풍류(風流)의 전통 국악을 아는 사람들 간에는 “풍류를 한다.”고 하면 영산회상을 연주하며 노는 것을 생각하게 된다. 거문고를 비롯해서 대금․해금․세피리․단소․양금․가야금․장구 등으로 편성되는 악기를 가지고 상영산부터 중영산․세령산․가락덜이․상현도드리․하현도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