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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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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한류 - 안숙선,이춘희 등 쟁쟁한 명인들.. 6월29일 도쿄공연 전석 매진 --> 도쿄 기오이홀 홈페이지 판소리의 안숙선(사진), 장구의 김정수, 대금의 박용호 등 한국 국악을 대표하는 명인들이 일본에서 정통 공연으로 ‘국악 한류’의 불을 지핀다. 오는 29일 오후 6시30분 도쿄 요쓰야 기오이홀에서 열리는 ‘한국의 풍류’ 한판. 지난해 2월 우리 선조의 풍류를 잇고 더 많은 국악 명인 양성을 위해 출범한 양주풍류악회 회원 14명과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 안숙선 (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명창이 나선다. 황준연 서울대 국악과 교수의 친절한 해설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공연의 1부는 양주풍류악회 국악 명인 14명 전원이 무대에 올라 불교연주음악 으로 문을 연다. 모두 8개 악장으로 이루어진 45분에 걸친 연주에는 향피리,..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 - 6월15~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대에서 열려.. 초여름 아리랑과 함께하는 온가족 축제 우리민족 고유의 민요인 아리랑과 함께하는 축제가 열린다. 아리랑세계화추진위원회와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일원에서 ‘2012 아리랑 페스티벌 더 아리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아리랑이 웃는다’(인순이, 스윗소로우, 씨스타, 틴탑, 이춘희, 두레소리합창단 등 출연)와 ‘아리랑에 안기다’(김길자, 양방언, 고진언, 강송대 등 출연)라는 제목의 콘서트와 가족극 ‘으라차차 아리랑’과 체험행사인 ‘아리랑과 놀아보세’ 등으로 구성됐으며 ‘문화 속의 아리랑, 세계 속의 아리랑’이란 주제로 학술대회도 포함됐다. 주최측은 “아리랑은 한류 문화의 원천이라고도 할 수 있다”며 “다양한 형식과 장르로 아리랑을 즐길 수 있고 감상할 수 있는 축..
28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만나는 우리 소리~ '이춘희 명창' 초청 공연 #국악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정종수)은 28일 오후 4시30분 국립고궁박물관 2층 중앙홀에서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 이춘희 명창을 초청, 공연을 펼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궁박물관이 관람객에게 더욱 다양한 관람서비스와 수준 높은 전통문화 공연 체험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춘희 명창과 그 이수자들이 아리랑, 노랫가락, 창부타령 등 다양한 곡목으로 관람객에게 우리 소리의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다시 찾은 조선왕실 의궤와 도서' 특별전 기간에 열리는 공연으로, 박물관을 찾는 관람객에게 우리의 우수한 왕실문화와 품격 있는 전통 문화공연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해당기사 원문보기
무용가 이춘희.임이조의 신년공연 '부지화' 1월7~8일 남산국악당에서..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무용가 이춘희와 임이조가 꾸미는 신년맞이 국악 공연 '부지화(不知畵)'가 내년 1월 7∼8일 서울 남산국악당에서 열린다. 이춘희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보유자로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이며, 임이조는 중요무형문화재 제27호 승무 전수조교로 서울시무용단장을 맡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이 감독은 경기민요 '이별가'를 부르고, 임 단장은 자신이 안무한 '기원무'를 선보인다. 특히 무용가로 활동 중인 임 단장의 아들 임현종과 딸 임현지가 '부지화'에 참여한다. 임현종은 도깨비의 춤인 '도깨비 난장', 임현지는 아버지와 함께 '기원무'에 출연한다. 이와 함께 김세미 전북도립국악원 수석단원, 최미선 전 연변예술대 전임교수, 퓨전국악그룹 타고 등이 공연을 펼친다. 관객이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