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소리 우리춤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위야 물렀거라~~국립부산국악원 토요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매주 #국악 공연 --> 국립부산국악원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매주 떠나는 국악여행…'얼쑤~'. 우리 소리와 춤으로 무더위를 잊는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 부산 부산진구 연지동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 붙볕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청소년을 비롯해 300여 명의 관람객이 몰렸다.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토요신명무대 '우리소리 우리춤' 공연을 즐기기 위해서다. 국립부산국악원은 7월 연이은 폭염에도 매주 토요일 4시 200~300여 명이 토요신명무대를 관람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국립국악원 장악과 오윤미 홍보담당은 "2010년 토요신명무대를 시작했을 때 높은 연령대의 관람객이 주를 이루었던 양상을 탈피해 초·중·고 전면 주5일제가 시행된 올해부터 초·중·고등학생과 가족 단위, 동아리 관람객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