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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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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송년음악회 Last Story 꿈꾸는 안산>12월 28일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공연 1. 공연명 : 2. 장소 :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해돋이극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년 12월 28일(금요일) 4. 시간 : 오후 7:30 5. 문의 : 080-481-4000 6. 관람료 : R석 3만원, S석 2만원 ☞ 장사익 프로필 ☞ 오정해 프로필 ☞ 관련정보 더보기
국악그룹'앙상블 시나위 with 오정해' 11월 21일 구리아트홀에서 공연 1. 공연명 : 앙상블 시나위 with 오정해 2. 장소 : 구리아트홀 유채꽃소극장 3. 일시 : 2012-11-21 4. 시간 : 20:00 ☞ 오정해 프로필 ☞ 관련정보 더보기
‘서편제’ 데뷔 20년 오정해 ‘큰 소리꾼이 되어라, 마음의 한을 품어라, 큰 소리꾼이 되어라.’ 20년 전 영화 ‘서편제’는 그렇게 심금을 울렸다. 아버지가 딸을 진정한 소리꾼으로 만들기 위해 눈을 멀게 하는 장면이다. 앞이 안 보이는 딸은 ‘이제는 소리밖에 할 수 없지요.’라고 애절하게 울부짖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한국 영화 최초 100만 관객 돌파라는 신기록을 세우면서 그야말로 영화의 한 ‘신드롬’을 일으켰다. 판소리와 소리꾼에 대해 잘 몰랐던 사람들도 이 영화를 통해 새롭게 이해하게 됐다. 그만큼 사회적 이슈였고 눈부신 영상에 녹아든 여주인공 송화의 목소리에 울고 감동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정서와 한을 토해내는 장면이 압권이었다. 이 영화는 1993년 상하이영화제 최우수감독상(임권택), 최우수 여우주연상(오정해), 제31회 ..
7월8일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오정해와 이관웅의 국악 관현악이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 --> 성산아트홀 홈페이지 오는 7월 8일 저녁 7시 창원시 성산아트홀 대공연장에서는 통합 창원시 2주년 축하공연 ‘이관웅의 국악 관현악과 함께하는 우리소리 한마당’이 국악인 오정해씨와 함께 화합을 위한 감동의 선율을 선사한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가 주최하고 시사코리아저널이 주관하며 경남은행, 농협, 경남대학교의 후원으로 열린다. 지난 2010년 10월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해 109만 통합 창원시로 거듭난 뒤 2주년을 맞이한다. 이에 행정구역 통합의 선도적인 역할을 하는 창원시의 시민 대화합을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공연은 이관웅 씨가 지휘하는 국악관현악단이 시작부터 끝까지 같이 하며 영화 서편제로 널리 알려진 소리꾼 연기자 오정해가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해설로 맛깔스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인..
재주와 끼가 넘치는 윤진철 명창 최종민(철학박사, 국립극장예술진흥회 회장, 동국대문화예술대학원 교수) 최종민 교수는 1942년 강릉 태생으로 서울대 음악대학 국악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성균관 대학 동양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68년 안동교육대학 교수로 출발 강릉대, 전남대, 한국정신문화연구원 교수를 거쳐 남원정보국악고등학교 교장 등을 역임한 후 국립창극단장을 지냈으며 현재는 동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광주 MBC에는 ‘얼씨구 악당’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93년에 만들어져 지금까지 방영 중인데 이 프로그램을 만들어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게 한 진행자가 윤진철 명창이다. 그의 재치 있는 말솜씨와 막힘없는 소리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기 때문이다. 3..
3월13일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 오정해와 함께하는 국악브런치 ‘정오의 음악회’ --> 국립극장 홈페이지 국립극장은 국악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오는 13일 오전 11시 KB국민은행 청소년하늘극장에 올린다. 2009년 시작된 ‘정오의 음악회’는 쉬운 해설과 함께 예술성 높은 전통음악과 편안한 창작음악 등 우리의 음악을 쉽고 편하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왔다. 올해 ‘정오의 음악회’의 가장 큰 변화는 국립극장의 전속단체인 국립국악관현악단, 국립창극단, 국립무용단의 무대를 한꺼번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다. 새롭게 확대 구성되는 ‘정오의 소리’, ‘정오의 춤’ 코너를 통해 우리 소리와 춤의 멋과 흥, 그리고 신명을 이해하고 감상하는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 한국경제 해당기사 더 자세히 보기
여류가객 변진심 (최종민의 국악칼럼) 시조보급에 앞장 선 여류가객(歌客) 변진심 한 집에 딸이 다섯이라 하면 요즘 젊은이들은 입을 딱 벌릴 것이다. 어떻게 그 많은 여자아이들이 한 집에서 클 수 있을까? 할 것이다. 그러나 과거에는 8남매 10남매를 둔 가정이 많았고 여러 형제나 여러 자매가 함께 크는 경우가 많았다. 시조명창으로 여류 가객으로 크게 활동하는 변진심도 딸이 많은 집의 셋째 딸이다. 무엇보다 딸 다섯이 다 국악을 했다는 것이 화제가 될 만하다. 첫째는 변금자로 가야금을 전공하여 전주에서 많은 제자를 양성했고 둘째는 변영숙으로 역시 가야금을 전공했는데 딸 셋도 모두 국악을 시켜 ‘가야랑’이라는 연주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셋째가 변진심이고 넷째는 거문고를 전공한 한양대학교 변성금교수이다. 그리고 다섯째 역시 해금을 전공하고 ..
오정해의 배 띄워라 (2010년 린나이팝스 오케스트라 정기공연 동영상) --> 유튜브에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