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락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로스오버 앙상블 ‘예락’ - 2만달러 지원금, 국악 세계화 힘 받았다. 지원금 2만달러. 대금연주가 박재호씨와 공동작업 창작곡 위주 프로모션 음반 제작, 가을 정규 출반계획 크로스오버 앙상블 ‘예락’(Yerak·음악감독 오승훈)이 한국 문화체육관관광부의 해외 레지던시 프로젝트 협력기관으로 선정돼 2만달러의 지원금과 함께 대금연주가 박재호씨와 협력 사업을 펼치게 됐다. 문광부의 해외 레지던시 프로젝트는 한국 전통예술의 해외 보급과 확산을 위해 해당분야 전문가를 해외로 파견, 문화체험 및 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박재호 대금전문가는 협력기관으로 선정된 예락과 함께 앞으로 6개월간 연주활동, 웍샵, 음악회 등의 협력 사업을 펼치며 국악의 세계화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예락은 이 프로젝트의 지원금으로 지난달 프로모션 음반을 제작했으며, 올가을 정규 음반(‘Jo..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