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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우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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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랑' 이예랑, 25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6번째 독주회 #국악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쌍둥이 듀오 가야랑의 언니 이예랑이 오는 25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여섯 번째 가야금 독주회 ‘순백’을 연다. 독주회가 끝난 뒤 동생 이사랑이 합세해 팬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송년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제 15회 김해전국가야금 대회’에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해 화제를 모았던 이예랑은 중요무형문화제 제 23호 이수자로 현재 쌍둥이 동생 사랑과 함께 타이틀곡 ‘사랑의 멜로디’로 활동 중이다. 뉴스웨이 최가람 기자 --> 기사 원문보기
'실로암 관현맹인 전통음악예술단' 창단 연주회, 14일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최동익)은 14일 오후 7시30분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실로암관현맹인전통음악예술단’ 창단 연주회를 갖는다. ‘관현맹인(管絃盲人)’이란 조선시대 궁중에서 악기를 연주했던 시각장애인 악사를 가리키는 용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월 관현맹인제도를 현대적으로 재현하기 위해 지난 3월 창단했다. 이날 창단공연은 문종석 이현아 이민정 이진용 정철씨 등 시각장애인들의 연주와 노래가 이어진다. 한양대 국악과 조주선 교수와 추계예대 국악과 강호중 교수도 출연한다. (02)880-0865 --> 조선일보 기사원문보기
고려.조선 악보의 부활, '성악에 무용까지 가미'- 숭실대 ‘노래박물관 특별전’ 숭실대 제1회 ‘노래박물관 특별전’ 개최 숭실대 한국문예연구소 (소장 조규익·국어국문학과) 가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부터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노래박물관 특별전’을 연다. ‘노래박물관 특별전’은 고악보로 전해지고 있는 우리의 옛 노래를 복원해 들려주는 일종의 음악회다. ‘노래박물관 특별전’에서는 문숙희 한국문예연구소 연구원 박사의 리듬해석으로 복원된 음악들을 연주한다. 문 연구원은 최근 수년 동안 정간보 연구에 매진해왔고, 그 결과로 많은 고악보의 음악들을 복원했다. 종묘제례악으로 연주되고 있는 정대업과 보태평 전곡을 모두 복원했고, 이번에는 고려가요 및 조선조 향악과 당악을 선보인다. 복원된 노래들은 친숙한 리듬과 선율로 돼 있고 우리말의 어조에도 잘 맞다. 민요처럼 단순하면서도 궁중에서 오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