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홍의 여풍류 - 심향', 김문숙·김광숙 등 출연
동래 한량춤의 대가, 김진홍 명인이 전국의 걸출한 여성 춤꾼을 모아 부산에서 '판'을 펼친다. 18일 오후 6시 국립부산국악원 대극장에서 열리는 '김진홍의 여풍류-심향'이 그 현장이다.
고희가 넘은 나이에도 김 명인은 아직도 무대에 서는 것과 자신의 춤을 알아주는 지음(知音)을 만나는 것이 소원이라고 했다. 그가 아끼는 '지음'들과 한 무대에 서고 싶어 이번 판을 마련했단다. 이번 공연에서 만나는 춤꾼들은 김 명인이 아니면 이만한 사람을 한자리에 모을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이들이다.
공연은 김문숙 한국무용협회 고문의 '가사호접' 춤으로 시작한다.
☎ 010-9428-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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