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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서울

11월 10일 서울교육문화예술회관에서 수능생 대상 무료공연 ‘모던 국악컬 -부지화 7’




한국야쿠르트는 대입수학능력시험이 끝나는 11월10일(토) 오후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서울교육문화
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수험생과 학부모 700명을 초청한 가운데 모던 국악컬 <바람에 날려를 왔나-부지화7> 무료 공연을 한다고 밝혔다.

이 공연은 ‘Drama’와 ‘Concert’라는 양대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으로 기존의 소리극과는 차별화된 형식미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우리 전통공연이 좀 더 관객과 대중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Any other beyond Tradition’에 중심을 두었다. 또 Dramaturgy의 밀도와 우리 경기민요의 울림을 만남과 아우름으로 창조해낸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콘서트다.

공연은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예능 보유자이자, 국립국악원 민속악단 예술감독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가수가 되고 싶어 했던 소녀 이춘희의 20대부터 명창이 되기까지의 이야기가 드라마틱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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