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운해태가 벌인 판소리 공연이 세계기록에 올랐다.
크라운해태는 작년 11월 임직원 100명이 벌인 판소리 사철가 떼창 공연을 월드 레코드 아카데미가 '세계 최다인원 동시 판소리 공연' 부문의 세계 최고 기록으로 공식 인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윤영달 회장을 비롯한 팀장급 이상 임직원 100명은 작년 제8회 창신제 무대에 올라 6분 길이의 사철가를 떼창했다.
당시 윤 회장은 이 공연을 직접 기획했고 직원들은 7개월 동안 퇴근 후 맹연습에 매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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