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방송이 지난 1월 28일부터 29일까지 내보낸 특집 다큐멘터리 '자이니치(在日), 공존의 아리랑'(연출 김우성, 작가 유찬숙)이 방송통신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달의 좋은 프로그램 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 2012년 말에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 확정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게 된 '아리랑'을 방송프로그램으로는 처음으로 '우리 것'이라는 '소유'의 관점을 버리고 '모도의 노래'라는 '공유'의 관점으로 접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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