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악관련뉴스

국립국악원 '연희풍류극장' 4월 26일 개관



국립국악원에 1년 내내 전통연희와 풍류음악을 원형 그대로 감상할 수 있는 극장이 생긴다. 지도보기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은 오는 26일 오후 4시에 '흥마당! 기운마당!'을 표어로 내걸고 현재 국립국악원이 위치한 서울 서초동 우면산 자락에 1300석 규모의 야외 원형 공연장 ‘연희마당’과 130석 규모의 한옥을 본떠 만든 최초의 실내 좌식 공연장 ‘풍류사랑방’으로 이뤄진 연희풍류극장을 개관한다..

다양한 볼거리와 더불어 떡과 막걸리 등 잔치음식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개관식에 함께하고자 하는 일반 시민은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