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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강원도,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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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2일 정선문화예술회관,유네스코 아리랑 등재 기념 국립국악원 초청 공연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이종영)은 오는 12일 오후3시 정선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기념 서울 국립국악원 초청 특별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공연장 지도보기 이날 공연은 국립국악원 정악단·무용단·민속악단 40여명이 출연하여 국내에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기 등재된 판소리(2008), 강강술래(2009), 가곡(2010), 아리랑(2012) 공연을 중심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또 이번 공연이 국내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4종목이 한 자리에서 그것도 정선이라는 공간에서 우리나라 국악을 대표하는 기관인 국립국악원 실연으로 개최된다는 데서 아리랑의 뿌리 정선아리랑의 상징성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관련기사 더보기
제주국악관현악단 정기연주회를 12월 8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연다 '국악 활성화'를 꿈꾸며 지난해 재창단한 제주국악관현악단(단장 조창규)이 오는 8일 오후 7시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제3최 정기연주회를 연다. ☞공연장 지도보기 이 날 대규모 합주 편성곡인 유초신지곡과 궁중음악의 대표적 아악곡인 '수제천', 25현 가야금을 위한 변주곡 '한오백년', 타악퍼포먼스 '타락', 김선재곡 '아름다운 인생2' 외 다수 창작곡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의 전통음악과 제주민요가 관현악과 어우러진 '크로스오버 무대'로 기대된다. 이번 연주회는 제주도민을 위한 무료 공연으로 진행된다.☎ 010-3696-1897 ☞ 관련기사 더보기
제주도립무용단 공연'Soul Of Jeju III-씻김,주목의 노래'제주문예회관(12월 6~7일) 1. 공연명 : 'Soul Of JeJu III-씻김,주목의 노래' 2. 장소 : 제주문예회관 대극장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12/06 ~ 12/07 4. 시간 : 19:30 5. 문의 : 064-710-7642 6. 관람료 : 무료 ☞ 관련정보 더보기
2012 횡성군민을 위한“국악대잔치” 11월 29일 강원 횡성문화관에서 공연 1. 공연명 : 2012 횡성군민을 위한“국 악 대 잔 치” 2. 장소 : 횡성문화관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 11. 29 4. 시간 : 14:00 5. 문의 : 무료, 343-2271 ☞ 오정해 프로필 ☞ 관련정보 더보기
명창 안숙선, 12월 1일 제주 라온 호텔&리조트에서 공연 명창 안숙선(63·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이 제주에 온다. 라온레저개발㈜은 라온프라이빗타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12월 1일 오후 6시 라온 호텔&리조트 대연회장에서 소리꾼 안숙선 초청 특별공연을 마련한다. 명창 안숙선은 중요 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산조 및 병창 예능보유자로 국악계의 ‘프리 마돈나’로 꼽힌다. 명창 안숙선은 이날 공연에서 판소리 ‘흥보가’ 중 ‘박타는 대목’(고수 김규문)을 들려주게 된다. ☎ 064-795-8050 ☞ 안숙선 프로필 ☞ 관련기사 더보기
전통과 창작이 공존하는‘꽃처럼 붉은 춤’ 11월 11일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공연 강원대 무용학과 출신 무용가 권민정씨의 ‘꽃처럼 붉은 춤’이 오는 11일 오후 5시 강릉단오문화관에서 공연된다. 이 공연은 강원문화재단이 도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유망한 신진 작가들을 육성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신진예술가 창작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돼 열린다. 이번 무대에는 도내 무용계를 이끌어 갈 20대의 젊은 무용수 권민정을 비롯해 김이정, 정하나, 이혜림, 윤나라, 서주연, 이종화 등 7명이 출연해 무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 관련기사 더보기
국립국악학교,「우리소리와 춤 한마당」11월 14일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특별공연 국악 영재 120여 명이 춘천시민을 위해 특별한 공연을 한다. 국립국악학교(교장 윤일성)는 오는 14일 춘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제5회 임페리얼 국악챌린지-춘천시민과 함께하는 우리 소리와 춤 한마당'을 연다고 3일 밝혔다. 임페리얼 국악챌린지는 소외계층의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연례 지방 순회공연으로 제주에 이어 올해는 춘천에서 열린다. 공연은 14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7시 총 2회 열리며, 전액 무료다. ☞ 관련기사 더보기
이생강류 대금산조-이광훈 대금 연주회,10월 28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린다 이생강류 대금산조의 대통을 이어받은 전승후계자 이광훈 대금 연주회가 제주 무대에서 펼쳐진다. 이광훈 대금 연주회는 오는 28일 오후 6시 제주시 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광훈(중요무형문화재 제45호 대금산조 준 문화재) 명인은 이생강 선생의 아들로 이생강류 대금사조의 대통을 이어받은 전승후계자다. 대금산조는 우리 국악 중 기악 독주 음악의 하나로 고대로부터 전래 돼온 남도소리의 시나위와 판소리의 방대한 가락을 장단에 실어 자유스러우면서도 변화를 주어 연주하는 곡이다.관련기사 더보기 ☞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