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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국악전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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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국악전수관,3월 27일 박임자의 판소리 ‘적벽가’ 공연 ‘적벽가’를 듣는다. 28일 오후 7시 빛고을 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목요열린 국악한마당은 박임자(사진) 초청 판소리 ‘적벽가’ 공연이다. ▶ 공연장 지도보기 ‘적벽가’는 중국 소설 ‘삼국지연의’를 이야기의 뼈대로 삼는다. 삼국시대에 위나라, 한나라, 오나라의 영웅호걸인 조조, 유비, 손권이 서로 대결하는 적벽대전을 중심으로 짜여진 소리이다. 동편제 ‘적벽가’는 장수와 군사들의 늠름하고 씩씩한 자태와 기상을 나타내는 우조 성음의 호령소리가 많다. 문의 062-350-4556. ▶ 관련기사 더보기
2월 28일 광주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성심온 초청 가야금 연주회 ▶ 성심온 프로필 구음과 산조가 만난다. 28일 오후 7시 빛고을 국악 전수관 공연장에서 성심온(사진) 교수 초청 가야금 연주회 ‘구음과 산조의 만남’이 열린다. ▶ 공연장 지도보기 이번 연주회는 전남대 국악과 성심온 교수의 가야금 독주회다. 성 교수는 어린 나이에 가야금을 시작해 50년의 시간을 가야금과 함께 보냈다. ☎ 062-350-4556. ▶ 관련기사 더보기
2월 7일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2013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팡파르’ 7일 오후 7시 빛고을 국악전수관 ▶ 공연장 지도보기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 빛고을 국악전수관은 7일 '2013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개막공연을 갖는다.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으로 지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목요열린 국악한마당'의 이번 개막공연에는 풍물세상 '굿패마루'가 출연해 ▲고사굿 '비나리' ▲판굿 ▲설장구 ▲타(打) & 드림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 예술인으로 구성된 '굿패마루'는 전통풍물굿의 대중화와 교육 및 공연 활동을 통해 전통 풍물굿을 보급, 발전시키고자 설립된 단체다. ▶ 관련기사 더보기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 제43기 수강생 모집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등 8개 강좌 오는 28일까지 과정별 20명 내외 선착순 모집 광주 서구(구청장 김종식)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제43기 국악문화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2013년 1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3개월 과정으로 진행되는 국악문화학교는 민요, 판소리,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 장고, 고법, 해금 등 8개 강좌를 초·중급반으로 구분하여 운영한다. 수강을 원하는 주민들은 오는 28일까지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 방문·신청하면 되며, 각 과정별 20명 내외로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는 3개월에 5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350-4557)으로 문의하면 된다. ☞ 관련기사 더보기
'소리,그 깊이로의 여행'12월 6일 광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박정아 명창 공연 우리 소리의 깊이를 듣는다. 6일 오후 5시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박정아 명창 초청 소리여행 발표회가 열린다. ☞공연장 지도보기 이번 소리여행 공연에는 판소리 5바탕을 토대로 박정아 명창과 그의 제자들이 꾸린다. 유송은의 흥보가 중 두손합장대목을 시작으로 최연화 명창이 남도의 대표적 민요를 들려준다. 박정아 명창은 춘향가 중 이별가와 창작 해악극, 다시래기 공연 등을 다양하게 들려줄 예정이다 박 명창은 소리의 고장 보성에서 태어나서 어머니(최연화)에게 6세부터 판소리를 어깨 너머로 배워왔다. ☎ 062-350-4556 ☞ 박정아 프로필 ☞ 관련기사 더보기
11월 29일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이연주 초청 가야금병창 ‘향연’ 발표회 광주 서구가 주최하는 목요상설공연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이 이연주 초청 가야금 병창으로 꾸며진다. 오는 20일 오후 7시 이연주 ‘향연’발표회가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연주 씨는 ‘향연’이라는 주제로 가야금병창 수궁가, 흥보가 두 바탕과 창작곡 그리고 토속민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공연을 가지고 무대에 오른다. 1부는 ‘수궁가’ 중 “화사자 불러라” 대목부터 관대장자 대목까지 들려준다. 또한 이연주 씨가 활동중 인 가야금병창 그룹 ‘여유(旅遊)’가 2부 공연에 앞서 ‘흥보가’ 초입 부분인 놀보 심술 대목을 새롭게 작곡하여 노래한다. ‘여유’는 가야금병창 전공자 세 명이 모여 결성한 팀으로 ‘우리 음악으로 떠돌아 다니며 논다’라는 뜻을 품고 음악하는 그룹이다. ☞ 관련기사 더보기
광주 서구 '목요열린 #국악 한마당' 10년째 장수 광주 서구가 주최하는 전통 국악 정기공연이 10년째 명맥을 이어오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구는 오는 9일 금호동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2012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개막공연을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목요열린 국악한마당' 올해 첫 공연을 시작으로 오는 12월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마다 변함없이 주민들을 찾아간다. 지난 2003년 시작된 '목요열린 국악한마당'은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지역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년 동안 공연장을 다녀간 관람객만 4만6000여명에 이르러 국악공연으로는 유례없는 인기·장수공연으로 유명하다. 이번 개막공연에는 우리소리연구회 '소리바치'가 출연해 고사굿과 비나리, 대금산조, 판소리, 가야금 병창, 풍물시나위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전문..
우리소리연구회, 9일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소리바치' #국악 공연 --> 빛고을국악전수관 다음카페 우리소리연구회 ‘소리바치’가 오는 9일 오후 7시 광주 서구 빛고을국악전수관에서 올해 첫 ‘목요열린국악한마당’ 공연을 갖는다. ‘소리바치’는 판소리와 춤, 풍물, 타악 등 우리의 소리와 몸짓, 악기를 통해 문화공동체를 일구는데 주력하는 동시에 전통공연예술에 대한 연구와 공연활동을 하는 단체다. 올해를 여는 고사굿 ‘비나리’를 이우정 소리바치 대표가 선보이며 대금산조와 판소리, 가야금병창 등의 무대가 오른다. 또 한량무와 설장구 놀이 등이 신명나게 펼쳐진다. 한편 빛고을국악전수관은 지난 2002년 10월 금호동 마재근린공원에 문을 연, 광주의 유일한 국악전용 공연장이다. 특히 2003년 7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335회의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을 운영, 4만6천여명의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