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백대웅

(2)
‘창작 국악의 거장’ 백대웅 추모회 10월 7일 국립국악원 한국 전통음악의 새로운 의제를 마련했던 ‘창작국악의 거장’ 고 백대웅(1943~2011·사진)의 1주기 추모음악회 ‘이면과 공감’이 7일 오후 5시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열린다. 한국예술종합합학교(한예종) 교수이기도 했던 고인의 제자모임인 ‘음악동인 이공’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고인의 대표적인 실내악 ‘가야금 삼중주 강강술래’, ‘다섯 악기를 위한 몽금포 타령’, ‘국악관현악을 위한 남도아리랑’과 음악극 등이 연주된다. --> 해당기사 더보기
국립국악원, ‘창작국악축제- 거장,그들이 꿈꾼 한국음악’ 4월19~20일 예악당에서 선보여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국립국악원(원장 이동복, www.gugak.go.kr )은 오는 4월19(목), 20(금) 19시30분에 ‘창작국악축제-거장, 그들이 꿈꾼 한국음악’을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이미 작고한 창작국악작곡 1세대인 이성천(1936~2003/보관문화훈장 수상,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 세종문화상 수상), 이상규(1944~2010/대한민국 작곡상 대통령상 수상, KBS국악대상 수상), 백대웅(1943~2011/대한민국작곡상 대상, KBS국악대상 작곡상 수상)의 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국악작곡의 발전에 가장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 3인의 작품을 재조명함으로써 창작국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