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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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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폐막…판소리 명창부 장원 (대통령상)에 강경아씨 대한민국 국악예술인의 최고 등용문이며 국악계 권위와 정통성을 자랑하는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와 '제3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학생대회'가 판소리 명창 장원을 강경아씨가 차지하며 11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특히 성인대회와 학생대회를 통합 개최해 더욱 풍성한 경연을 보여줬으며, 밤샘콘서트 및 거리공연 등 시민들과 국악을 매개로 소통하는 축제가 됐다. 11일 전주시에 따르면 '2012 전주대사습놀이'는 전주시가 개최하고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와 전주MBC 주관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 전주 경기전 일대를 비롯한 한옥마을에서 펼쳐졌다. 다음은 제38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본선 심사결과다. ◇ 판소리 명창 부문 ▲장원 강경아(서울 관악구 행운동) ▲차상 조희정(전북 완주군 구이면)..
제39회 춘향 국악대전 명창부 대통령상에 김미숙씨 제39회 춘향 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에서 김미숙(43·대전 광역시)씨가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김씨는 28일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 부분에서 심청가 중 '심봉사가 타루비 옆에서 비는 대목'을 불러 평균 99점을 받아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명창대회 열 번째 도전 끝에 명창이 된 김씨는 이일주·조통달 명창과 전북도 문화재인 민소완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광주예술고, 전북대 한국음악과, 목원대 음악대학원을 나온 김씨는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장원, 종로 국악경연대회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 연합뉴스 해당기사 더 보기
명창 최근순이 들려주는 우리 민요 #국악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국악 대상 등을 수상한 최근순 명창이 오는 19일 오후 5시 경기도국악당 흥겨운극장에서 '명품국악-혜령 최근순의 가락에 웃고 타령에 울고'라는 타이틀로 관객과 조우한다. 이번 무대는 경기도립국악단(예술단장·김재영, 이하 도립국악단)내 출중한 기예를 자랑하는 명인들을 위한 '명품국악' 공연으로 국악의 다양함과 더불어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쉽고 재밌는 레퍼토리를 구성해 흥겨움을 전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9월 도립국악단 사물팀 조갑용 악장에 이은 두 번째 '명품국악' 무대로 경기국악제 대통령상, 한국방송대상, KBS국악대상 등을 수상한 도립국악단 민요팀 성악파트 악장 혜령 최근순(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경기민요 이수자) 명인이 신명난 가락을 나눈다. 최근순 명인은 수려한 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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