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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계국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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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간휴게소서 열리는 난계국악단 공연 ‘인기’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황간휴게소는 전국 유일의 군립 국악단인 충북 영동 난계국악단을 초청해 매주 마지막 화요일마다 국악무대를 마련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황간휴게소는 또 식당 옆에 별도의 난계국악기 전시장을 마련해 놓고 난계국안단에서 사용하는 국악기와 국악 관련 상품과 미니어처등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난계국악단은 영동 출신으로 한국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朴堧ㆍ1378~1458) 선생의 국악 명맥을 잇기 위해 1991년5월 창단, 매년 100여 회의 공연을 펼치며 ‘국악의 고장 영동’을 전국에 알리고 있다. ☞ 관련기사 더보기
12월 23일 영동 난계국악당에서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개최 1. 공연명 : 난계국악단 송년음악회 2. 장소 : 난계국악당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2년 12월 23일(일요일) 4. 시간 : 오후 3시 30 분 5. 문의 : 043-740-3214 ☞ 오정해 프로필
영동군, 감골소리 국악관현악단 '제9회 정기연주회' 8일 개최 --> 난계국악당 충북 영동군은 순수민간 국악관현악단‘감골소리(단장 박세진)’가 8일 오후 7시 난계국악당에서‘제9회 정기연주회’를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국악 대중화에 앞장서는 감골소리 국악관현악단.(사진제공=영동군청) 이번 연주회는‘아름다운 우리소리’라는 주제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가장 먼저 이정기 단원이 대금과 피아노의 선율이 조화를 이루면서 선율의 자유로움과 서정성이 짙게 묻어나는 창작 국악‘아름다운추억’을 연주한다. 이어 송일곤 단원은 ‘쇠가 나온다’는 의미로 흥남제련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박진감 있고 다이내믹하며 때론 서정적인 거문고 음악 ‘출강’을 선보인다. 또 김수철 작곡의 영화‘축제’ 배경음악으로 작곡된 곡 ‘꽃의동화’를 25현 가야금 박연화, 대금 박영세, 소금 이정기 단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