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진주성 안 촉석루,최난경 박사의 ‘명창 이선유’ 출판 기념행사 개최

(사)진주문화연구소(이사장 김수업)이 진주를 동편제의 산실로 이끈 ‘명창 이선유’ 선생의 업적을 재조명해 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연구소는 내달 1일 오후 진주성 안 촉석루에서 ‘명창 이선유의 소리를 다시 만나다’를 주제로 한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연구소와 서경방송이 주관하고 영남민속가무악단 예울림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오랜 시간에 걸쳐 명창 이선유의 생애와 소리 세계를 연구해 온 최난경 박사가 연구소가 펴내는 ‘진주문화를 찾아서’의 열다섯번재 이야기 ‘명창 이선유’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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