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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서울

4월 20일 국립극장에서 완창판소리 이난초<김세종제 춘향가>




이난초 프로필

판소리
동편제는 흔히 서편제와 비교된다. 섬진강을 중심으로 동쪽 지역의 남원, 운봉, 구례 등지에서 불린 게 동편제다.

서편제가 유연하고 화려하다면, 동편제는 박자가 빠르고 직선적이다. 기교를 적게 부리는 대신 쭉쭉 뻗어나가는 우렁찬 소리가 일품이다.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올려질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는 동편제 대표 명창 이난초의 노래로 꾸며진다.    공연장 지도보기

☎ 02-2280-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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