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주세계소리축제는 해외 아티스트와의 교류를 강화한다.
19일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회는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3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교류협력 강화, 국악 대중화의 진화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년간 박칼린, 김형석 집행위원장체제로 달려온 전주세계소리축제는 ‘국악을 대중과 친숙하게 한다’라는 목표를 세웠다. 올해도 국악 대중화를 심화, 발전시킨다.
우선적으로 해외 아티스트 및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교류 협력을 강화한다.
워크숍 등을 통해 아티스트 간 교류 협력을 넓히고, 전 세계 월드뮤직 전문가와의 네트워크를 확대한다.
이를 통해 ‘국악의 세계화’ 기틀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의 깊이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국악 대중화의 진화 발전을 꾀한다.
막걸리 토크, k-pop과의 적극적인 접목, VS 스테이지 시도, 아마추어 국악인들의 배틀 추진 등 국악에 대한 일반인들의 친밀도를 높이고 이를 통해 잠재된 국악 마니아를 발굴, 육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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