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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인천,경기

2012 한울소리 타악팀의 두드리고 뛰어노는'엎어쑈' 12월 7일 인천계양문회회관 공연




'식상하고 피로하고 지루해진 당신을 위해 준비했다!'


인천문화재단 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돼 계양문화회관에 상주 중인 'Beat company 한울소리'가 오는 7일 오후 7시30분 계양문화회관에서 '엎어쑈'를 선보인다.   공연장 지도보기

'엎어쑈'는 타악퍼포먼스, 전통타악과 연희, 한국무용 등의 공연 예술과 사진, 문학 등의 시각예술이 결합된 한울소리만의 특색 있는 공연이다. 다양한 장르와 오브제, 테크놀러지가 유기적으로 결합, 새로운 공연 형식과 새로 제작한 악기도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은 한울소리의 아이덴티티인 타악과, 무용가, 전자기타세션이 함께 어우러지진다. 이와 함께 재활용품을 악기로 활용하고 재활용 비닐봉지를 조각 재료로 작업하는 이병찬 작가의 무대미술이 만나 독특한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이병찬 작가는 단지 비닐만을 이용해 거대한 볼륨감을 동적 움직임이 있는 생명체 이미지로 무대를 가득 채운다.

☎ 032-421-7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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