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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부산,경남

2월 23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운명 개척하는 새로운 춘향을 만나다'



김세윤 프로필

소리꾼 김세윤은 경기소리 이수자로 현재 국립부산국악원 예술단원이다.


그가 부산문화회관 토요상설 무대에 자신의 이름을 달고 신(新)춘향가 무대를 선보인다.   

그는 지난 2011년 국립부산국악원에서 신(新)춘향가 시리즈 첫 번째로 '이몽룡을 찾아 나서다'를 공연한 바 있다.

이번 무대는 시리즈 두 번째로 '숲 속의 카프카'라는 부제를 달고 있다. 몽룡을 찾아 나선 춘향이 길을 잃고 헤매는 대목이다.

△김세윤의 新춘향가Ⅱ(숲 속의 카프카)=23일 오후 4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010-6322-5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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