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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서울

2월 10일 한성백제박물관에서 풍물놀이,퓨전국악 공연



서울 송파구 방이동 한성백제박물관(관장 이인숙)이 설 연휴를 맞아 시민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축제 한마당을 마련한다.    공연장 지도보기

설날인 10일 오후 1∼5시 박물관 광장·로비·강당 등 여기저기서 다채로운 공연과 놀이는 물론 이웃과 정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도 펼쳐진다.  

먼저 공연으로는 풍물놀이와 퓨전국악공연이 있다. 뿌리패 예술단이 선사하는 풍물놀이는 흥겨운 리듬과 춤을 가미해 더욱 대중적이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감성을 자극한다.

퓨전국악공연은 김지현(판소리)·김경민(전자바이올린)·김현아(가야금)·이동은(해금)·김민경(대금)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을 갖춘 국악인들이 참가한다.
 

☎ (02)2152-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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