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음악을 가야금을 통해 재해석해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어주는 콘서트가 부안에서 열린다.
부안군은 오는 26일 저녁 7시 30분 숙명가야금연주단의 조선왕실콘서트 ‘달콤한 하품’이 부안예술회관에서 무료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달콤한 하품은 2012 지방문예회관 특별프로그램 개발지원 사업 우수공연 선정작이다. 이 작품에서는 왕후가 사대부가의 부인들과 친인척들을 왕궁의 후원으로 초청해 음악회를 한다는 내용을 다뤘다.
특히 청중 참여형으로 구성돼 모든 청중이 왕실의 초청을 받은 귀인들로서 훈육상궁과 초청 음악가의 지도를 받아 노래도 배우고, 소리와 리듬을 통한 심신의 위안을 찾을 수 있는 공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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