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그룹 '앙상블 시나위'가 오는 25일 오후 8시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콘서트 '영혼을 위한 카덴자'를 연다.
앙상블 시나위는 굿음악의 뿌리인 산조와 무속장단을 중심으로 연극과 무용, 미디어아트, 재즈 등 다양한 예술과 결합을 시도하며 전통음악의 범위를 확장시키는 실험적 작업을 하고 있다. 아쟁과 가야금, 타악, 소리, 피아노 등 연주자 5명으로 2007년 구성됐다.
관람료 1만-3만원이며 문의는 ☎02-2230-6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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