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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부산,경남

'창작국악단 젊은 풍류'의 향가의 발견! 3월 26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공연




지난 2007년 부산지역 젊은 국악인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창작국악단 젊은 풍류'.


창단 이후 매년 순수 창작 국악 및 크로스오버 무대를 열어 왔다. 고전 회화를 음악으로 표현한 '예인 신윤복과 김홍도의 그림 밖을 뛰쳐나오다', 지역 역사를 담은 '가야의 노래', 고려가요를 재해석한 '신 고려가요' 등이 그들의 작품이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패기 있는 젊은이들로 부산 국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팀이다.

이들이 이번에는 신라 향가에 도전한다.

26일 오후 7시 30분 해운대문화회관 ☎ 010-6708-8388   공연장 지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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