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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이야기/임이조

전통춤 대가 '임이조' 선생 11월 30일 별세



임이조 프로필 

한국 전통무용의 대가인 임이조 선생이 30일 오후 1시 23분 폐렴으로 별세했다. 향년 63세.

고인은 중요무형문화재 승무 전수조교이자 살풀이 이수자로서 전통춤의 보전과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온 중견 춤꾼이다.

단국대를 졸업해 서울시무용단장, 남원시립국악단장 등을 지낸 그는 다양한 창작작품을 안무해 국내외 무대에서 정력적으로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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