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두리나 프로필
한국 전통악기 해금과 중국 전통악기 얼후를 동시에 다루는 연주자 박두리나(28)가 독주회를 연다.
'해금과 얼후, 그 두 줄의 사랑-두 번째 이야기' 무대를 통해 해금과 얼후 연주곡을 고루 들려준다. 창작곡 '어빌리티' '춤사리기' 등 해금곡과 '얼후산조' '허난성 서사곡' 등 얼후곡을 선사한다.
아버지인 작곡가 박범훈(64)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의 작품 '얼후 산조'도 초연한다.
박두리나는 "중국 대륙에 우리의 산조 음악을 알리려는 목적으로 작곡된 것"이라며 "해금과 얼후, 네 줄의 사랑이 한·중 양국 음악이 교류하는 데 작은 씨앗이 되기를 염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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