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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방송, 강릉·대구에도 생겼어요



강릉 국악방송(FM 103.3㎒)이 12월14일, 대구 국악방송(FM 107.5㎒)이 12월30일 개국한다.

국악방송은 "두 지역의 개국으로 전체 인구의 60%가 24시간 라디오를 통해 판소리와 민요, 정가를 비롯해 문화계 소식, 실황 중계, 인물 초대석, 국악 교육 등 다양한 장르의 국악 프로그램을 서비스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2001년 출범한 국악방송은 서울·경기 지역을 시작으로 남원, 진도·목포, 경주·포항, 전주, 부산 등 6개 지역에서 방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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