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과 ㈜신세계가 3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국립국악원 우면당에서 소중한 국악 유물을 지켜나가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해외에 흩어져 있는 국악 관련 유물을 소개하는 특별 전시 '120년 전, 미국으로 간 조선악기' 개최에 상호 협력하고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특별전은 오는 10월1일부터 12월1일까지 2개월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1893년 '시카고만국박람회'에 참가했던 궁중 악사들이 연주하고 전시한 국악기 가운데 현재 미국 보스톤 피바디에섹스 박물관이 보관 중인 국악기 9점이 전시된다.
▶ 해닫기사 더보기
'국악관련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5회 동초 김연수 전국판소리대회 신청 접수 (9월 23~10월 25일) (0) | 2013.09.21 |
---|---|
산청, 국악계 큰 스승 박헌봉 선생 생가를 복원한 ‘기산국악당’ 9월 8일 개관 (0) | 2013.09.06 |
광주 서구 빛고을 국악전수관에서 국악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9월 30일까지) (0) | 2013.09.05 |
정읍사국악원 및 정읍농악전수회관에서 국악연수생 모집 (9월 2~30일) (0) | 2013.08.28 |
국립국악원 국악박물관 기획전시 '아리랑' (2013년 8월 30~2014년 2월 28일) (0) | 2013.08.26 |
국악방송, 아리랑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기념 공개방송 '판 아리랑' 초대 (0) | 2013.08.21 |
국립국악원, 국악기 제작과정 공개 '장인, 악기장을 만나다'(8월 20~25일) (0) | 2013.08.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