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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서울

국립국악원에서 조선 비운의 왕세자「사도세자」여성국극으로 부활 (8월 23~24일)




사단법인 한국여성국극예술협회(이사장 허숙자)는 ‘201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10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여성국극 <사도세자> 공연을 실시한다.


여성국극 <사도세자> 공연은 한국인이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역사의 아픔을 여성국극으로 창작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여성국극 창단 후 심혈을 기울인 작품으로서 그만큼의 완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작품은 우리의 풍류 감성인 ‘흥’과 ‘멋’을 되살리려는 취지를 담고 있다. 총체적인 종합 예술극으로 레퍼토리를 재구성하여 여성국극의 해학과 풍류 감성과 함께 우리 전통공연예술의 모든 것을 ‘사도세자’를 통해서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한다.

「2013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념」 관객과 함께하는 여성국극 “사도세자” (부제: 비운의 세자) 공연은 오는 23(금) 오후8시~24(토) 오후 3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2회 막을 올린다.   공연장 지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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