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은영 프로필
제23회 김해전국가야금경연대회에서 서은영(33)이 일반부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난 26~27일 열린 이번 대회는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문화의전당이 주관한 가운데 초·중·고·대학·일반부로 나눠 치러졌으며, 128명이 참가했다.
이재숙(한양대학교 석좌교수) 심사위원장을 비롯해 강정숙(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기악병창 보유자), 강정열(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기악병창 보유자), 이지영(서울대 국악과 교수), 정예진(중요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 기악병창 보유자), 황승옥(전남과학대학교교수), 이영신(목원대 외래교수), 성애순(전남대학교 교수) 최문진(영남대학교 교수) 홍주희(수원대학교 교수) 등 10명의 심사위원이 심사한 결과 44명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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