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장애인 고수 조경곤(46)씨가 인천 최초의 시각장애인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판소리고수' 부문 '인천시무형문화재 23호'로 지정된 조경곤씨는 인천은 물론, 장애인으로는 최초로 고법 무형문화재 지정을 받았다.
조 고수는 고등학교 때 운동을 하다 눈을 다친 후 20대 중반부터 피나는 노력 끝에 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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