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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을 품은 춤사위
늘휘무용단 예술감독인 김명숙 이화여대 교수는 "늘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월급을 털어 공연을 제작해왔다. 1996년 창단 후 16년 동안 작품활동을 멈추지 않았다. 4월 15일 LG아트센터에서 `춤으로 그리는 사계 상상Ⅲ` 무대를 펼친다.
황병기 전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이 작곡하고 연주하는 가야금 선율 위에서 봄 여름 가을 겨울과 상생하는 인간의 몸짓을 풀어낸다.
최근 정부의 창작 지원금 작품 선정에 실패해 여전히 제작비는 빠듯하다. 예산도 부족하고 단원들은 삶은 감자와 김밥을 먹으며 연습한다. 친구인 김정희 경원대 교수가 의상을 제작하고 학교 동료인 최유미 이화여대 교수의 영상도 후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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