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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 버라이어티 판소리는 판소리의 해학적 요소와 장르 융합적인 요소를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취지로 시도됐다.
그 첫 번째 시도인 바투는 국악공연 사상최초로 코믹 범죄물이라는 장르에 도전한다.
바투 But:too는 남성 소리꾼 2인의 대비와 색소폰, 태평소, 피리, 거문고, 키보드, 퍼커션이라는 이색적인 악기조합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
판소리의 서사적인 구조에 음악극화를 시도한 공연으로 1인이 아닌 2인의 소리꾼이 등장하여 한치의 지루함도 느낄 수 없는 신나고 리듬감 넘치는 음악으로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간다.
그리고 판소리에 대한 선입견인 진지함과 고루함을 벗어 던지고, 신나고 흥미로운 CONCERT형 음악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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