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의식 프로필 ▶ 강영근 프로필 ▶ 조갑용 프로필
우리나라 국악단 최초…2시간 궁중음악 등 연주
충북 영동군립 난계국악단이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무대에 선다.
7일 영동군에 따르면 난계국악단은 오는 19일 오후 8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아악(雅樂)의 미(美)'라는 주제로 2시간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우리나라 국악단이 이 무대에 서기는 처음이다.
이번 공연에는 28명의 상근단원 이외에 11명의 협연자가 함께 무대에 오른다.
가야금·피리 연주자인 민의식(한국종합예술대)·강영근(이화여대) 교수를 비롯해 경기도립국악단 조갑용 악장, 오페라 가수 성승욱씨 등이 화음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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