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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공연정보/광주,전라

12월 30일 전주소리문화관에서‘소리! 한옥 위를 두드리다’를 펼친다.




전주문화재단(이사장 유광찬)이 운영하는 전주소리문화관이 30일 오후 3시 ‘소리! 한옥시리즈’ 프로그램 ‘소리! 한옥 위를 두드리다’를 펼친다.    공연장 지도보기


지난해 ‘소리! 한옥 위를 날다’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기획 시리즈로 저무는 한 해의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힘차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타악 반주 위에 소리를 얹어 다가오는 해를 풍요롭게 보재도록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청류가락단 동인팀과 타악 연희단 모듬팀, 그리고 특별출연으로 소리꾼 기성희(광주시립극단 상임단원) 등 총 10여명의 타악 연주자들과 소리꾼이 출연한다.

청류 가락단 동인팀은 창작 판소리 ‘전주 맛 타령’을 시작으로, 판소리 중 ‘적벽가’를 타악 판소리 퍼포먼스로 재구성해 신명나는 공연을 진행한다.

무료 ☎ 063-231-07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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