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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구정 국제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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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의 멋과 흥겨움~홍콩 국제퍼레이드서 15만명 관광객 열광! #국악 --> 해외 공연정보 전남도립국악단이 중화권 최대 명절인 춘절(22-26일) 기간 홍콩에서 열린 ‘홍콩 구정 국제퍼레이드’ 공연에서 역동적 국악가락과 춤사위를 선보여 15만명의 홍콩시민과 관광객을 열광시켰다. 이번 ‘홍콩 구정 국제 퍼레이드’에서는 전남도립국악단을 비롯해 태국과 이탈리아, 영국, 미국 등 모두 34개 팀이 참가했다. 특히 여수세계박람회 ‘여니’와 ‘수니’ 캐릭터가 등장하자 거리로 쏟아져 나온 홍콩시민들이 한국어로 ‘안녕하세요’, ‘사랑해요’를 외치며 대대적으로 환영했다. ‘홍콩 구정 국제퍼레이드’는 용의 해를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였다. 브라질 가장행렬은 화려한 용 장식을 선보였고 홍콩의 용춤과 사자춤 전문 공연팀이 중국 전통 용춤을 펼쳤다. 전남도립국악단 40여명의 공연단과 여..
전남도립국악단, 한국대표로 '홍콩구정 국제퍼레이드' 참가 #국악 전남도립국악단이 한국 대표로 22~26일 '홍콩 구정 국제퍼레이드'에 참가한다. '홍콩구정 국제퍼레이드'는 중화권의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55개국 민속 공연단이 참가하는 행사로 도립국악단은 침사츄이 빅토리아 하버 주변에서 다양한 퍼포먼스로 한국 전통예술을 선보인다. 23일 참가하는 홍콩 시내 퍼레이드에서는 사물놀이가 바탕에 깔린 장고춤과 소고춤의 어울림 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12발 상모돌리기, 버나돌리기로 흥미진진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24일 야외공연장에서는 궁중무용 태평성대와 국악가요, 사무악 연희극, 판굿을 25일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부채춤과 피리·해금 이중주, 타악연희춤극 '어화신명'을 각각 공연한다. 도립국악단은 세계 100여개 미디어가 취재경쟁을 벌이는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