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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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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 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 공연정보 자세히 보기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류 문화상품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정동극장의 전통뮤지컬 '미소(MISO, 美笑)'가 새 단장을 하고 손님을 맞는다. '미소'는 1997년 '전통예술무대'라는 제목으로 시작되어 2008년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된 이래 '춘향전'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한국 춤, 기악, 풍물, 소리 등이 한데 어우러진 우리의 전통예술 작품으로 발전해 왔다. 18일부터 새 단장을 한 모습으로 정동극장에서 선보이게 된 '미소'는 세 번째 바뀐 버전이다. 처음과 마지막 장면에서 배우가 객석으로 나와 함께 어울리는 한바탕 축제의 모습을 띠게 된 것이 가장 중요한 특징이다. 또 다른 특징은 각 장마다 신국악가요, 민요, 판소리 등을 도입해 우리의 다양한 소리를 들어볼 수 있게..
춘향전 스토리 전통 뮤지컬 ‘미소’,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춘향전을 결부시킨 우리나라 전통 뮤지컬이 국제적인 박람회에서 그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정동극장의 전통 뮤지컬 가 지난 14일(월)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에서 열린 국제관광박람회(TITF)에서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한국관 공식 초청작인 는 행사 기간 내 총 20여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관객들의 호응도 뜨거웠다. 박람회 조직위원 및 일반 시민 관객대상으로 우수공연 투표결과로 진행된 이번 수상은 의 작품성은 물론, 세계인에게 인기 있는 한국전통문화의 우수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 는 우리나라 고전 대표 러브스토리인 춘향전에 아름다운 한국 춤, 국악, 풍물이 어우러진 한국 전통 뮤지컬이다. 14년 간 65만 명 이상의 관람객들에게 그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전통예술의 찬란한 미와 구성진 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