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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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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초제' 명맥 잇는다.. 명품소리 차복순 명창 - 4번째 판소리 춘향가 완창 도전 판소리 춘향가 완창 공연…생애 4번째 완창 "소리와 이론 겸비한 명창되는 것이 목표" "쑥대머리 구신형용 적막옥방의 찬 자리에 생각난 것이 임뿐이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국악 연습실에서 애 끓는 듯한 판소리 춘향가 '옥중가'의 한 자락이 흘러나왔다. 문외한(門外漢)이 듣기에도 상당한 내공이 느껴지는 소리의 주인공은 오는 11월 30일 생애 네 번째 판소리 완창에 도전하는 차복순(39) 명창. 차 명창은 2000년 심청가를 시작으로 2005년 흥보가, 2012년 수궁가 완창을 마친 실력가다. 그는 판소리 다섯바탕 완창을 목표로 올해 생애 네 번째 완창회를 연다. 해당기사 원문보기 ▶ http://me2.do/5etj2z6Q ▶ 차복순 프로필
판소리 완창'정승희의 김세종제 춘향가' 7월 6일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정승희의 김세종제 춘향가 2. 장소 : 국립국악원 예원당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7월 6일(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5. 문의 : 063=620-2328 6. 관람료 : 무료 ▶ 정승희 프로필 ▶ 관련정보 더보기
박지윤의 김세종제'춘향가' 5월 11일 포항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 1. 공연명 : 박지윤의 김세종제'춘향가' 2. 장소 : 포항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5월 11일 (토요일) 4. 문의 : 054-284-0304 5. 관람료 : 무료 ▶ 관련정보 더보기
4월 20일 국립극장에서 완창판소리 이난초<김세종제 춘향가> ▶ 이난초 프로필 판소리 동편제는 흔히 서편제와 비교된다. 섬진강을 중심으로 동쪽 지역의 남원, 운봉, 구례 등지에서 불린 게 동편제다. 서편제가 유연하고 화려하다면, 동편제는 박자가 빠르고 직선적이다. 기교를 적게 부리는 대신 쭉쭉 뻗어나가는 우렁찬 소리가 일품이다. 오는 20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올려질 국립창극단 완창판소리는 동편제 대표 명창 이난초의 노래로 꾸며진다. ▶ 공연장 지도보기 ☎ 02-2280-4114 ▶ 관련기사 더보기
3월 29일 KOUS에서 서정민 판소리 독창회 '춘향가' 1. 공연명 : 춘향가 2. 장소 : 한국문화의집KOUS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3월 29일 (금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 문의 : 010-8906-1254 6. 관람료 : 무료 ▶ 관련정보 더보기
판소리 완창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4월 6일 국립민속국악원에서 공연 1. 공연명 : 2013 판소리 완창무대 - 김송의 김세종제 춘향가" 2. 장소 :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 공연장 지도보기 3. 날짜 : 2013년 4월 6일(토요일) 4. 시간 : 오후 4시 5. 문의 : 063- 620-2328 6. 관람료 : 무료 ▶ 김송 프로필
보성 출신 지아름, 판소리 춘향가의 “초경이경” 대목을 완벽하게 소화해 KBS국악대경연 대상 대학시절 보성군 인재육성 장학금 받으며 꿈 키워 “대학 시절 보성군 인재육성 장학금을 받으며 소리꾼의 꿈을 키웠죠!” 녹차와 소리의 고장, 보성군 출신 지아름(28세)씨가 젊은 국악인의 등용문 ‘KBS 국악대경연’에서 최고의 상인 대상(KBS 사장)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2회 KBS국악대경연 ‘대상 선정 연주회’에서 예선과 본선을 거쳐 판소리, 가야금명창, 관악, 현악, 무용 등 5개 부문의 장원에 오른 신예들이 최고의 상인 대상을 두고 실력을 뽐냈다. 판소리 부문으로 출전한 지아름씨는 거지 차림의 이몽룡이 옥중을 찾아가는 대목으로 최하성에서 최상성까지를 두루 구사해야 하는, 난곡 중의 난곡인 춘향가의 “초경이경” 대목을 완벽하게 소화해 대상을 수상했다. ..
3월3일 #국악 판소리 ‘6시간 춘향가’ 도전하는 17세 울산소녀 이수현 판소리 다섯 마당 가운데 공연시간이 가장 긴 것은 6시간 걸리는 만정제 춘향가다. 이 만정제 춘항가에 열일곱 앳된 소녀가 도전한다. 울산 출신인 이수현(17·사진·국립 국악고교 1년) 양이 주인공이다. 이양은 3월 3일 오후 1시 울산 남구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완창발표회를 연다. 만정제 춘향가는 만정(晩汀) 김소희(1917∼1995) 명창이 완성한 것이다. 만정제 춘향가는 장단과 소리 엮음이 어려워 명창들도 부담스러워 한다. --> 중앙일보 기사 더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