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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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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통달 명창, 국악의 고장 익산의 명성 다시 찾기 위해 고향지켜 ▶ 조통달 프로필 익산과 국악은 낯설다. 하지만 인간문화재(중요무형문화재)라는 육중한 타이틀을 가지고도 가장 대중적인 판소리 명창, 조관우의 아버지로도 더욱 친근한 조통달 명창은 바로 익산출신이다. 더욱이 TV 속에서 유쾌한 입담과 시원한 소리로 곧잘 만날 수 있고, 일년에 수십 차례 국내외공연을 다니는 조 명창이 현재 18년째 익산에 거주 중이다. 지난달 22일에 조 명창은 아들 조관우, 제자 유태평양, 힙합 현준과 세대와 장르를 뛰어넘는 공연을 익산에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익산이 국악의 고장임을 일깨워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실 왕성한 활동 중인 조 명창이 굳이 고향인 익산에서 거주하는 이유도 고향에서 후학을 양성하여 익산이 판소리의 고장임을 알리고 맥을 이어가기 위함이다. ▶ 관련기사 더보기
'2013 신년음악회' 1월 17일 고흥문화회관에서 공연 1. 공연명 : 2013 신년음악회 2. 장소 : 고흥문화회관 동초 김연수실 ☞ 공연장 지도보기 3. 일시 : 2013년 1월 17일 (목요일) 4. 시간 : 오후 7시 5.문의 : 061-830-6712~6 6. 예매처 : 수영장매표소,군청민원실,영창문구사,백화당약국,남계주공마트,도양읍민원실 7. 관람료 : 1층-15,000원, 2층-10,000원 ☞ 조통달 프로필 ☞ 유태평양 프로필 ☞ 라경자 프로필
제39회 춘향 국악대전 명창부 대통령상에 김미숙씨 제39회 춘향 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부에서 김미숙(43·대전 광역시)씨가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김씨는 28일 춘향제 행사의 하나로 남원시 춘향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판소리 명창 부분에서 심청가 중 '심봉사가 타루비 옆에서 비는 대목'을 불러 평균 99점을 받아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명창대회 열 번째 도전 끝에 명창이 된 김씨는 이일주·조통달 명창과 전북도 문화재인 민소완 선생으로부터 사사했다.광주예술고, 전북대 한국음악과, 목원대 음악대학원을 나온 김씨는 전주대사습놀이 학생부 판소리 장원, 종로 국악경연대회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 연합뉴스 해당기사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