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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문화예술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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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 단원, 2월17일까지 공개모집 #국악 --> 자세한 정보보기 (전남도립국악단 홈페이지) 전남도립어린이국악단은 남도 국악의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고 전남지역 국악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오는 17일까지 어린이국악단원을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전남지역에서 재학중인 초․중학생으로 창악, 기악, 무용 3개 분야에서 모두 35명을 공개 모집한다. 응시원서는 전남문화예술재단과 도립국악단 홈페이지에 있는 고시공고나 공지사항에서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접수자에 대해서는 오는 18일 화순읍에 있는 전남도립국악단에서 실기시험과 면접을 실시하고 최종 합격자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어린이국악단원은 방학 때 수련회를 통해서, 학기 중에는 주말교육을 통해 기량을 연마하고 연 1회 정기공연, 전남도립국악단 공연 때 협연, 각종 국악과 관련..
7일 DJ의 파란만장한 삶 그린 #국악 뮤지컬 다시 무대에 '인동초처럼 살리라' 동부권 앵콜공연 7일 오후 7시 여수시민회관 대공연장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삶을 그린 국악 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가 지난 8월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올려진다. 전남문화예술재단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국악 뮤지컬 '인동초처럼 살리라'를 7일 오후 7시 여수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선보인다. '인동초처럼 살리라'는 지난 8월20일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추모하기 위해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초연 해 큰 호응을 받았던 작품으로, 이번 앵콜 공연을 위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앵콜 공연은 동부권 주민들에게 생전 김대중 대통령이 일관되게 추구했던 자유와 민주·인권 평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100분 동안 진행될 이번 공연에는..
창극으로 만나는 백범 김구 --> 전남도립국악단 홈페이지 백범 김구의 삶이 창극으로 다시 태어난다. 전남도립국악단, 17일 서울·26일 목포서 무료 공연 15일 전남문화예술재단에 따르면 전남도립국악단과 (사)동편제판소리보존회는 백범 김구탄생 135주년을 맞아 김구 선생의 삶을 전통예술 창극으로 승화시켜 공연에 나선다. 역사의 거목을 창극화한 만큼 장중한 무대에 어울리게 견고하게 구성됐다. 일제강점과 분단 등 우리나라의 비극적인 근·현대사를 배경으로 백범의 삶을 전남도립국악단 등 100여명이 웅대한 스케일로 표현한다. 공연은 17일 서울 용산 아트홀 대극장에 이어 26일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창극은 송순섭 예술총감독과 김병준 작가의 대본을 이강윤 작가가 각색했으며 박영배 무대감독, 강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