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옛 선인들의 숨결을 만나다.. 광주시 전통문화관 9일 정식 개관 국악당·문화재전수관·다도체험장 … 오늘 개관‘전통문화관’ 학정 이돈흥 선생이 쓴 ‘전통문화관’ 현판이 걸린 한옥 솟을대문을 지나면 계단 아래로 너른마당이 나타난다. 무등산을 등에 지고, 한옥 여러채가 들어서 있다. 화순에 위치한 현준호 선생 제각을 그대로 옮겨온 한옥이 눈길을 끈다. 9일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가는 전통문화관을 8일 미리 둘러봤다. 전통문화관은 광주시의 자산인 다양한 전통문화를 보존육성하고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통문화체험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간이다. 광주시 동구 운림동 증심사 입구에 문을 연 전통문화관은 부지 6471㎡, 연면적 2618㎡ 규모로 시비·국비 포함, 모두 13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됐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가장 먼저 만나는 곳은 호남은행 설립자인 현준호 선생의 .. 이전 1 다음